KOIBID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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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ternational Biobank for Infectious Diseases (KOIBID)

 

1. 배경

 

-      열대 및 아열대 감염병이 국내 토착화될 위험을 고려하여 예방, 진단, 치료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

-      국내 대학 및 기업의 해외유행 감염병에 대한 진단, 치료, 예방법 개발기술은 선진국에 비해 뒤지지 않는 수준이지만, 인체 생체 물질 확보가 여러워서 개발이 힘든 상함임.

-      해외유행감염병의 인체자원 (혈장 및 혈청, 소변, 정액, 척수액 등)이 거의 확보되어 있지 않아 임상검증이 어려음.

-      막대한 비용을 들여 개발이 성공할지라도 경제적 이익이 많지 않아 기술개발을 쉽사리 시도하지 못함. 

-      해외유행감염병의 인체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를 보유하고 있는 해외 기관과의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임.

 

 

2. 주요 사업 내용

 

-      국내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해외유행감염병의 인체유래물을 KOICID의 국제협력네트워크를 통해 수집

-      양질의 인체자원으로 관리하여, 국내 연구자에게 제공 

-      해외유형감염병에 대한 진단법, 치료제 및 예방백신 개발에 참여

 

 

3. 인제유래물의 수집 범위

 

-      국내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해외에서 유행하는 감염병과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을 대상

-      뎅기열, 지카, 치쿤구니야,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진드기매개 감염병 등을 대상 

-      주로 혈청 형태로 수집, 그 외 혈장, 전혈, 소변, 전액, 척수액 등 다양한 인체유래물을 대상

 

 

4.  해외유행감염병 인체유래물의 수입

 

-      윤리적 기준과 각 국가의 관련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하여 수집

-      증상에 대한 상세한 증례기록서를 첨부 

-      해외에서 수입이 허용되지 않는 경우, 한국 연구자가 현지에 방문하여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함.



5. 해외유행 감염병 인체유래물 제공 대상

 

-      해외유행 감염병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연구자에게 제공

-      우선 순위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해외유행감염병 관련, KOICID 유관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

(2)   기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해외유행감염병 관련 연구

(3)   기타 해외유행감염병 관련 국가과제 수행 연구기관 

(4)   기타 해외유행감염병을 연구하는 산학연 연구자

 

 

6. KOIBID 검체 제공 성과 (2018년 ~ 2021년 3월)

 

(1)   제공처( 14개 기관): 코젠바이오텍, 솔젠트, 녹십자MS, 수젠텍, SD바이오센서, 휴마시스, 고려대학교, 젠바디, 미코바이오메드, 조선대학교병원, 엠디헬스케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부산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2,205 바이알의 인체유래물을 제공

-      해외 수입 검체(혈청): 뎅기, 지카, 치쿤구니야, 리케치아, 렙토스피라, 마야로, 오로푸체 등

-      국내 수집 검체(혈청): 임산부 음성 검체

 

(2)   인허가 획득: 식약처 수출허가 2, 국내 제조허가 2, CE자가인증 1

 

 

7. KOIBID 검체 확보 및 제공 현황 (2021 3월 기준)

 

-      누적 확보하여 관리 중인 검체: 5,623 바이알

-      2020년 신규 확보 검체: 3,455 바이알

-      2020년 제공한 검체 수: 856 바이알

     -      2021년 제공 가능 검체: 2,811 바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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